이리뷰의 리뷰리뷰
2017년 3월 30일, 시사회 티켓이 생겨 건대입구 롯데시네마로 갔다!사실 난 영화 보기 전에 영화 예고편도 보지 않고, 어떤 영화인지 조차 모르고 갔다. 영화관에 가니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연예인들이 와서 인터뷰?하는걸 찍으려고 사람들이 이렇게 서 있다.난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진 찍기가 싫어서 팝콘과 콜라를 사고 먹으면서 편히 기다렸다. 드디어 영화관 입장!조금 기다리니 배우들이 들어온다. 왼쪽부터, 임대웅감독, 김윤진, 고우림, 옥택연, 박준면, 조재윤사실 나에게는 옥택연 말고는 조금 생소한 분들이셨다. 감독님께서 말씀하시길, 한국에서는 새로운 장르라고 하셨는데,전혀 어떤 영화인지 모르고 들어왔기 때문에 이해 못했으나조금은 새롭기도 하고 참신하기도 하였다. 영화에서 열연을 펼친 김윤진배우. ..
영화를 보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남아 놀숲에 갔다. 놀숲은 건대입구 6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다. 신내화로 갈아신고 들어가야한다.쾌적한 환경을 위해! ^0^ 가격은 이러하다.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그런 가격이다.이왕이면 3시간씩 와서 하는게 더 이득일 것 같다. 와우 무슨 벚꽃나무가 한 가운데 덩그라니 있다.벚꽃나무 하나로 분위기가 산다.너무 예쁘다. 내가 책방에 있는건지, 공원에 있는건지.ㅋㅋ마음이 편해진다. 놀숲은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개인적인 공간이 있다.방해받지 않게 작은 방속에 들어가 누구보다 편하게 아늑하게 책을 볼 수 있다.참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그리고 저 방 말고도 이렇게 책을 볼 수 있다.초상권은 보장해주마. 하하하 안해봤지만, 컴퓨터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무..
캔고루라는 앱을 통해 2017 DIY리폼박람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쿠폰을 받아 무료로 다녀왔다!지난번 닉 라이트 사진전도 캔고루의 혜택으로 갔다왔는데, 또 한번 그 덕을 본다.ㅎㅎ 난 사실 코엑스를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그래서 오늘 이 박람회는 참 의미가 깊다.나의 첫 코엑스 방문기😍 아마, 봉은사역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봉은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들어가는 입구, 동문이다.나는 동문으로 들어갔다. 코엑스 캐릭터인가보다.볼수록 매력이 있다. 동문을 들어가면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우리가 갈 곳은 바로 전시홀D!이제부터는 화살표만 잘 따라가면 된다. 여기도 화살표, 여기도 화살표. 난 캔고루니깐 캔고루로 갔다.티켓을 보여주니 목걸이를 주신다.그리고나서 "사진찍어도 돼요?""네 괜찮아요."해서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