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뷰의 리뷰리뷰

크리에이터를 위한 열정에 기름붓기 스케쥴러 본문

카테고리 없음

크리에이터를 위한 열정에 기름붓기 스케쥴러

유두 2017. 4. 7. 23:08


빨간책이다.

난 이 물건을 여자친구님에게서 선물로 받았다.

뭔지도 잘 모르는 물건을 받았다.



미켈란젤로의 사인인가보다.

멋스럽게 들어간 타이포가 더 고급스럽게 보인다.


이 스케쥴러는 내가 이해한바로는 이렇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스케쥴러이다.

페이스북 페이지인 열정에 기름붓기에서 만들었다.

크리에이터란, 특정한 누군가를 말하는 것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크리에이터이다.

3개월의 시간동안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것. 또,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모두 적어놓는 공간이다.



이번의 주제는 미켈란젤로라고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 미켈란젤로 맞습니다.

스케쥴러 속에는 이런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글들이 많다.



미켈란젤로의 꿈은 이러했다.

그렇다면,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이 다이어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크리에이터 4step공간인데, 스케쥴러를 쓰기 전, 앞으로의 3개월을 계획하는 공간이다.



3개월분의 먼슬리가 있고,



그분의 사진도 있다.(ㅋㅋ)



이공간은 데일리 스케쥴이다.

간단 간략하다.

플랜도 써넣을 수 있고, 그림을 그릴수도, 사진을 붙일수도 있다.

물론 자유롭다.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어디에 적지?

바로 이곳에 적으면 된다.

그려도 된다.




끊임 없이 배움을 추구해야한다.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다.



미켈란젤로의 제자의 물음에 미켈란젤로는 어떻게 대답했을까?



"내가 알고 있다네."

이렇게 멋진 작품 <천지창조>가 탄생했다.

아마 모르는 사람을 찾기가 더 쉬울 것 같은 예술작품.

이 작품이 나오기 위해 미켈란젤로가 한 노력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였다.


마지막에 이 스케쥴러를 끝내고 나면 복권처럼 동전으로 긁을 수 있는 금박지가 있다.

3개월 후에 긁을 수 있다.

너무 궁금하지만 참아야한다.

3개월 후의 나를 위해.


이제 시작이지만, 3개월 후에 달라진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 스케쥴러를 열심히 써 봐야겠다.

만약 이 글을 보고 당신이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한다면, 어서 목표를 위해 달려가길 바란다.


내가 흘린 땀은 바로 내가 안다.

Comments